한국벨킨, 갤럭시 탭 10.1 전용 액세서리 출시...삼성전자와 공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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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주변기기 전문기업 한국벨킨은 26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갤럭시 탭 10.1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 10.1 전용 액세서리는 버브 폴리오 스탠드, 플립 폴리오 스탠드, 슬림 폴리오 스탠드 등 거치대 겸용 케이스 3종과 액정을 보호해주는 오버레이 2종, 가정용 및 차량용 충전기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탭 10.1 전용 액세서리는 벨킨이 삼성전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후 갤럭시 S2 액세서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액세서리 콜렉션으로 소비자들의 태블릿 PC 사용 패턴과 라이프스타일, 선호도를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삼성전자의 SMAPP (Samsung Mobile Application Partnership Program) 인증을 통과했다.

갤럭시 탭 10.1 전용 케이스 3종은 태블릿 사용자들이 기기 및 액정의 안전한 보호와 이동성, 거치 기능 등을 중시하는 점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었다. 접이식 커버를 활용하여 컨텐츠 감상, 텍스트 입력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한 각도로 갤럭시 탭 10.1을 거치할 수 있다.

태블릿 PC 필수 구매 아이템인 보호필름은 클리어스크린·안티 스머지 오버레이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 스크래치, 얼룩 등으로부터 액정 화면을 보호해준다. 또한 가정이나 사무실, 차내에서 갤럭시 탭을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가정용·차량용 충전기도 함께 선보인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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