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지난해 카프락탐 제조회사인 카프로에 이어 세원화성, 파낙스이텍, 오공, 한일화학공업, 한창산업 등 화학업계에 연이어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9월 ERP 구축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카프로는 이번 ERP 도입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본사와 공장간 정보 공유 및 모든 정보처리가 실시간 가능해졌다. 리튬2차전지용 전해액 전문 생산업체인 파낙스이텍은 이번 ERP 구축을 통해 바코드 라벨 및 출력장표를 관리하고, LOT별 품질 이력관리, 시험성적서 발행, 원가계산시스템 등이 가능하도록 구축 중이다.
외산 ERP 솔루션을 사용하다 영림웝소프트랩으로 교체하는 사례도 있다.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기업인 세원화성과 접착제 전문기업인 오공이 대표적이다. 이 회사들은 기존 외산 ERP의 높은 유지보수 비용과 전담인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림원소프트랩의 ERP 시스템으로 교체했다.
이 외에 코스닥 상장 업체인 한일화학공업, 한창산업에서도 ERP 구축 완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한일화학공업은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해 중국법인과 연결을 준비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자사의 ERP 시스템이 화학산업의 특징을 잘 반영한 배합관리, LOT별 생산관리, 제품 재투입관리, 용기관리 등의 프로세스가 잘 구축돼 있어 업계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라 설명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