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제 2회 ‘듀얼레전드 마스터즈-로컬 토너먼트’ 상반기 예선전을 8월 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컬 토너먼트 상반기 예선전은 전국 6개 지역(진주, 포항, 전주, 목포, 청주, 공주)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듀얼레전드’는 TCG게임의 효시로 평가 받고 있는 매직더게더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TCG돌풍을 일으킨 위자드 오브 코스트사에서 개발한 TCG 게임으로 높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명작게임이다. 5대 문명별 특징과 다양한 크리처,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원작 애니메이션은 TV를 통해서도 확인할수 있다.
‘듀얼레전드 마스터즈-로컬 토너먼트 상반기 예선전’을 통해 각 지역 별 대표 1명을 선발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프로모션 카드, 문화상품권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듀얼레전드 홈페이지(http://www.duellegend..co.kr)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사전 접수 방식과 대회 현장 접수 방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2회 “듀얼레전드 마스터즈”는 하반기 2차 지역예선을 거친 후 전국적인 규모의 겨울방학 시즌 최종 결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