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영후계자 모임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회장 강상훈)는 22일 서울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무료급식 및 문화공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상훈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30여명은 2200인분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회원들이 모은 기부금과 회원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 음향기기 세트 및 전자제품 등 8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사진은 강상훈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서빙하는 모습.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