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자사의 DXi6000 디스크 백업 기반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가 2011 스토리지 어워드에서 ‘올해의 스토리지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스토리지 어워드는 매년 영국의 유력 정보기술(IT) 및 스토리지 간행물인 스토리지 매거진 독자들의 직접 투표로 우수한 제품, 서비스 및 업계 종사자를 선정하는 행사다. 총 3만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퀀텀은 8000표 이상을 획득해 고객 데이터 보호 솔루션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가용 용량이 8~80테라바이트인 DXi6000 어플라이언스는 백업 데이터 용량을 페타바이트까지 수용 가능한 데이터 중복 제거 기술과 복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사양의 비용으로 모든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제공함으로써 용이하게 구축 및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