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0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종로광장전통시장 상인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김명룡 본부장은 이날 상인들을 만나 전국 225 우체국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말까지 지역의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구내식당 식자재 구입 등을 지원하고 온누리 상품권도 50억 원어치를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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