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 폰의 보급 확대와 더불어 고 용량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각 통신사들은 데이터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자 4세대 통신망 구축에 정성을 쏟고 있다.
와이브로 4G 망의 전국 구축을 통해 타 통신 사에 비해 한발 앞서 고속 통신 망을 구축한 KT는 올 연말에 LTE망 구축에도 추가로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SK와 LG U+는 LTE 서비스를 7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확대 적용을 하려고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4G라 불리우는 와이브로나 LTE 기술은 기존 3G에 해당하는 CDMA2000이나 WCDMA에 비해 다운로드 및 업로드에 있어 현격한 속도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고 용량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끊김 없이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휴대기기로 받아 감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통신 사의 입장에서는 3G망을 통해 받던 데이터를 4G 망으로 옮겨 감으로써 현재 대두되고 있는 음성통화 품질의 개선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으로 인해 각 종 스마트 폰 제조사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4G 망을 적용한 신제품 발표를 하반기에 앞두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이러한 스마트기기의 출시 및 통신 사의 4G망 확충을 통해 진정한 스마트 워크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나 LTE 통신 규격의 경우 기존 WCDMA의 기술에서 발전된 기술로서 와이브로 망에 비해 기존의 네트워크 망과 연동을 할 수 있어 기지국 설치 등의 투자비와 운용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와이브로/LTE 통신결합 유통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엔씨블릭(대표 이준배, www.ncblic.com)은 기존의 온 라인 위주의 가입 접점에서 롯데마트 내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만들어 운영함으로써 고객의 방문 편의 성 및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와이브로/LTE 망 영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까지 전국 롯데마트 매장 내 70개의 매장을 입점시키는 것을 목표로 대리점 모집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3G 기기에서 4G 기기로의 업그레이드를 도와 드리고 있다.
이 회사 대표 이준배는 “최근 고객들이 주로 찾는 스마트 기기들은 과거와 같이 1인 사용자 환경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공유를 통한 제2, 제3의 컨텐츠를 끊임없이 재 생산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제공되는 네트워크 환경이 4G 시장의 조기 정착에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말했다. 현재 주식회사 엔씨블릭은 본 사업과 관련하여 롯데마트 내 대리점 오픈 관련 문의 접수(문의 070-4270-1783) 및 온라인 홍보를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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