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비바엔에스 ‘아르고스(Argos)’
웹사이트 품질측정 및 장애탐지 솔루션
비바엔에스는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웹사이트 품질개선 솔루션 ‘아르고스(Argos)’를 출품했다. 아르고스는 기존 실제 사용자 환경인 PC와 스마트기기의 브라우저 등에서 웹사이트 품질을 측정·관리하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속도 등 사용자가 느끼는 품질을 정확히 관리·개선할 수 있다. 실사용자 관점 응답시간, 가용도, 응답시간 변화율, 오류율 등 다양한 지표가 관리 기준이다.
이 제품은 이미 국내 대형 포탈 A사를 비롯해 인터넷 쇼핑몰인 11번가, 예스24, 위즈위드, SK엔카, 온라인 게임업체 엔씨소프트, 넥슨 등 다양한 온라인 업체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같은 공공기관에 적용돼 웹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넥슨 품질분석(QA)팀 관계자는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시스템 및 사이트에 대해 사용자 관점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문제 발생 시 알림 메시지를 통해 해당 문제에 대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또 주간 리포팅을 통해 자사 사이트의 가용성 및 응답시간의 추이를 확인해 해당 데이터 기반으로 서비스 개선을 꾀할 수 있다.
엔카네트워크 관계자 또한 “상황실 메뉴를 통해 한눈에 사이트의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좋다”며 “설정해 놓은 값에 따라 나타나는 표를 통해 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대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 사이트 접속 시 느껴지는 체감속도를 파악해 느린 페이지의 원인을 찾고 수정·확인하는 작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특징]
▶OS:리눅스, 윈도, 유닉스
▶웹사이트의 24시간 가용성 확보 및 성능 개선 가능
▶문의:(070)7450-5277
<그림>아르고스 실행화면
[대표 인터뷰]
“웹 성능 관리 솔루션의 표준으로 자리매김”
“글로벌 시대에 온라인 비즈니스에 있어서 웹사이트의 빠른 응답시간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르고스는 웹사이트의 성능을 보장해 고객 비즈니스에 성공이라는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김영식 비바엔에스 대표는 아르고스가 온라인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이 경쟁 우위를 점하고 대민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올해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으로 마케팅을 확대하고 국내외 경쟁사 고객을 섭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 각종 전시회와 보도자료, 학술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꾸준한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를 시작으로 미국 쪽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다음 달엔 파이어폭스와 크롬 환경의 웹사이트 관리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김영식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