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와 페이스북이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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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라이더의 `구글플러스페이스북` 앱을 사용하면 구글플러스에서 페이스북 현황을 볼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시장에서 페이스북에 대한 구글의 공세가 높아지고 있다. 사용자들은 페이스북 혹은 구글플러스를 오가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는 앱이 나왔다.

 이스라엘 기업인 크로스라이더(Crossrider)가 발표한 ‘구글플러스페이스북(Google+Facebook)’ 앱은 사용자가 구글 플러스 서비스 화면에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다.

 크로스라이더에 따르면 이 앱은 벌써 1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되었다. 별도의 홍보는 하지 않았으며 크로스라이더의 트윗과 페이스북에만 올린 상태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크로스라이더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코비 미나케미(Koby Menachemi)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하루만에 만든 앱으로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구글플러스 내에서 페이스북 스트림과 사용자 현황 업데이트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플러스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페이스북의 친구나 사진, 다른 개인 정보를 구글플러스 내로 간단히 추가하는 것이지만 페이스북의 서비스 규정과 어긋난다. 구글플러스 내에 크로스라이더의 ‘구글플러스페이스북’ 앱의 아이콘을 추가만 하면 구글플러스 내에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볼 수 있게 된다.

 이 앱은 무료로 제공되며 미나케미는 “사이트 내의 사이트로, 사용자들이 두 서비스 네트워크에 동시 포스트 업데이트 기능을 원한다면 그것도 제공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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