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가 일본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국내 연예인들에 관한 뉴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판도라TV는 5일 일본 IMC가 운영하는 K스타뉴스(www.kstarnews.jp)와 손잡고 ‘판도라TV 재팬’에서 한국 연예뉴스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IMC는 2009년부터 일본에서 휴대폰을 기반으로 한류 연예뉴스를 서비스해 오고 있다.
판도라TV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어를 비롯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해 오고 있다. 판도라TV 윤정은 과장은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동영상 및 뉴스 등 한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며 “동영상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