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윤영)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문용식 전 대표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문 전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장으로 남아 나우콤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게 됐다.
문 이사회 의장은 “앞으로 건강한 IT정책 수립과 바른 시장 환경 조성에 힘써 대한민국 정보기술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나우콤의 성장을 위한 이사회 의장 활동도 활발히 하겠다”고 밝혔다.
나우콤 신임 대표이사론 김윤영 전무이사가 선임됐다. 김윤영 신임 대표는 1994년 나우콤에 입사해 CFO로 지난 17년간 회사의 성장을 위해 힘써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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