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마존 애플에 이어 전자전문 유통업체 베스트바이도 클라우드 음악 서비스를 시작한다.
CD판매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베스트바이가 디지털 음악 시장에도 눈길을 돌린 것이다. 베스트바이는 2008년 P2P 기반의 음악서비스인 냅스터를 인수하기도 했다.
베스트바이의 클라우드 음악 서비스는 ‘뮤직 클라우드’로 현재까지는 실험적인 서비스에 불과하다. 이용자는 클라우드에 음악을 저장해 두고 PC를 비롯해 iOS,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클라우드 음악 서비스와 유사하다.
이용자는 무료로 30초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전곡을 듣기 위해서는 월 3.99달러 비용을 내야한다.
베스트바이의 클라우드 음악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다소 부정적이다.
타임은 “다른 기업의 음악 서비스와 비교할 때 (베스트바이의 서비스는) 앞 못 보는 얼간이의 위태로운 작품 같다”고 비평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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