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티아 열혈 이용자, 본사 방문해 의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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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티아 온라인의 팬카페 `독고다이`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현수막을 들고 와이디온라인 운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알오씨워크스(대표 노융현)가 개발한 MMORPG’마에스티아 온라인’의 팬 카페 ‘독고다이’ 이용자들이 본사에 방문, 게임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독고다이’는 ‘마에스티아 온라인’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온라인 모임이다. 운영진은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한 의견과 응원 메시지를 모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모인 이용자들의 메시지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와이디온라인 운영팀에 직접 전달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일부러 회사까지 방문해주시는 팬카페 회원들의 애정에 밤낮없이 고생하는 운영자와 관계자들이 모두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오픈 후 3주 만에 만렙을 확장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으며, 최근 이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서버를 한 개 더 추가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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