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캐논 오스트레일리아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정부로부터 ‘지속가능성 어드밴티지 프로그램’ 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11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캐논은 뉴사우스웨일즈 내 63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금·은·동상을 수상한 63개 회사들은 전기 4만2509㎿h와 물 22억ℓ, 폐기물 4만5000톤 등 총 2380만달러를 절약했다.
한편, 캐논 오세아니아는 연구자 컨소시엄 명성연구소가 전 세계 15개국 4만8000명의 고객들을 조사한 명망 높은 글로벌 기업 리스트에서 8위를 차지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