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표 김인규)는 4차에 걸쳐 ‘시청자와 함께하는 버스투어’를 마련했다.
지난 12일에는 대안교육 특성화학교인 지리산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09명을 초청해 KBS 시청자홀과 방송 시설 등을 견학하게 했다. 21일부터는 이틀 일정으로 천안함 유가족 80명이 방송 제작 현장을 탐방한다. 3·4차 투어에서는 경북 경산시와 전남 순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장애인·결손·조손·한부모 가정 가족을 KBS 서울 본사로 초대한다.
박갑진 시청자본부장은 “올해 이미 6차례 걸쳐 KBS 버스 투어를 실시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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