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표 김인규)는 4차에 걸쳐 ‘시청자와 함께하는 버스투어’를 마련했다.
지난 12일에는 대안교육 특성화학교인 지리산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09명을 초청해 KBS 시청자홀과 방송 시설 등을 견학하게 했다. 21일부터는 이틀 일정으로 천안함 유가족 80명이 방송 제작 현장을 탐방한다. 3·4차 투어에서는 경북 경산시와 전남 순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장애인·결손·조손·한부모 가정 가족을 KBS 서울 본사로 초대한다.
박갑진 시청자본부장은 “올해 이미 6차례 걸쳐 KBS 버스 투어를 실시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