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인 강원랜드 대표이사와 전무이사 후보가 각각 4명으로 좁혀졌다. 새 대표와 전무는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7일 강원랜드는 지난 5월 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상임이사 공개모집 결과, 사장 후보에 16명, 전무 후보에 36명이 응모했으며 상임이사추천위원회 면접을 거쳐 사장 4명, 전무 4명의 최종 후보를 압축해 임시주총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장 후보에는 이성재 전 팜리 대표(58), 조규형 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부위원장(60), 차상구 전 알펜시아리조트 대표(59), 최흥집 전 강원도 정부부지사(60)가 올랐다.
전무이사 후보에는 김성원 현 국회사무처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59), 김원창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67), 김정식 현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57), 임희진 현 이에이앤지필리핀 대표(55)가 선정됐다.
강원랜드 대표와 전무 후보군은 23일 임시주주총회 이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등기이사로 승인되며 각각 임기 3년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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