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군제가 세계 최대 크기의 정전식 터치패널을 개발했다고 6일 닛케이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이 제품의 핵심은 특수 잉크로 전극의 미세한 패턴을 인쇄하는 기술이다. 바둑판 무늬의 전도성 필름에 약한 전기를 흘려 손가락이 닿는 부분과 움직임을 감지하는 구조는 기존 정전식 터치패널과 같지만, 필름 면적이 넓어도 균일한 인쇄를 유지해 50인치 이상의 터치패널도 제작 가능하다. 화면 보호용 강화 유리를 사용해도 조작감이 떨어지지 않는다.
현재 32인치 제품의 개발이 끝났으며 52인치까지 확대 가능하다. 50인치 이상의 LCD 패널에서도 스마트폰처럼 손가락으로 화면을 넘기거나 확대할 수 있다. 군제는 올해 내에 키오스크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
5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6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7
[테크 차이나]“EREV 30만위안 넘으면 안 팔린다?”…샤오미, 20만위안대 대형 SUV로 판 흔든다
-
8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9
드론 타고 하늘 나는 앵무새…무슨 사연?
-
10
아시안게임 코앞인데…시간당 100㎜ 폭우 덮친 日 아이치, 선수단 수백명 대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