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대표 박춘구·이대호)는 자사의 화상영어학습관 ‘ESPT잉글리시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에듀박스는 5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7차례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매회 참석 제한인원을 초과했다. 설명회 이후 화상영어시스템과 프로그램, 가맹 후 본사 지원 등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현재까지 ‘ESPT잉글리시온’의 가맹계약이 20건 완료됐으며, 전국에서 20여 곳의 가맹상담이 추가로 진행 중”이라며 “연말까지 200건의 가맹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듀박스는 이달에도 대전 충남 지역(2일, 대전제일서적), 경남지역 (14일, 창원컨벤션센터), 경기 남부 지역(20일, 용인문예회관) 에서 ‘ESPT잉글리시온’ 사업설명회를 펼칠 계획이다. 문의 1644-0570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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