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오는 6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1 금융보안 그랜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2009년 ‘7·7 DDoS 대란’으로 정보보안에 대한 위기의식 및 중요성이 부각된 후, 각계 기관 및 기업의 보안강화 노력이 강화됐음에도, 일부 기관·기업의 고객정보 유출, 악의적 해킹, 사이버 피싱 등 보안위협은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고 ‘반값 할인’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셜커머스, 실시간 e커머스가 가능한 스마트패드·스마트TV 등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금융거래는 일상이 됐습니다.
하지만 금전적 피해와 직결될 수 있는 금융권으로 보안문제가 확산되면서 국민적 불안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보안위기가 초래된 원인과 환경을 짚어 보고 관련 당국의 향후 정책, 금융권 등 업계 대응방안, 향후 위협유형과 방지책을 폭넓게 논의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2011 금융보안 그랜드 콘퍼런스
●일시:2011년 6월 23일 목요일 09:00~17:40
●장소: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주최:전자신문
●후원: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감독원(예정)
●참관객:금융기관, 전자상거래, 소셜커머스, 포털, SNS, 정부 및 공공기관 보안담당자
IT서비스, 보안솔루션, 소프트웨어개발사, 연구기관 등
●문의: 전화 (02)2168-9331, 이메일 jame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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