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 이재국)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정부양곡할인지원사업’ 택배용역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정부양곡할인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전국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50% 할인된 가격으로 정부 양곡을 공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CJ GLS는 전국 240개 정부 보관 양곡창고에서 상품을 집하, 지원 대상 가정으로 배송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6월 1일부터 1년간이다. CJ GLS 측은 사업자 선정으로 월 평균 25만건의 택배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동호 택배사업부장(상무)는 “양곡 택배는 배송이 지연될 경우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사업 수주는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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