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전문업체인 아이스킨은 IT 유통 전문업체 SDF인터내셔널을 통해 귀가 편한 패션 이어폰 ‘이어톤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스킨(iskin)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된 액세서리 전문업체로 애플 및 기타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개발 및 생산한다.
보급형 이어폰인 이어톤즈는 아이폰을 비롯해 아이팟·아이패드·맥북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풍부한 사운드가 장점이다.
귀 속에 삽입하기가 쉽고 장시간 음악을 들어도 편안하며, 마이크가 내장돼 아이폰·블랙베리 등의 휴대폰에서 전화를 걸거나 컨트롤할 수 있다.
흰색·빨간색·핑크색·파란색·보라색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5000원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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