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함께하는 나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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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는 25일 김명룡 본부장을 비롯한 우체국 집배원들과 어린이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시간이 흘러 흐려진 비문 되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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