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트위터’를 도민들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한다.
경기도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빠르게 변해가는 정보 전달과 공유 트랜드에 맞춰 최근 ‘경기스마트120’이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ggsmart120)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하는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트위터를 도민 의견수렴 창구로 활용해 도민들과의 소통 및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를 위해 경기도콜센터에 트위터 관리를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세부 검토가 필요한 건의사항이 올라오면 시·군 등 해당기관에서 곧바로 처리한 뒤 처리상황을 수시로 안내하도록 했다. 또 조만간 대중교통 트위터(@ggbus1)와도 연동해 도민공감 행정을 구현할 종합채널로 운영할 계획이다.
트위터를 활용하면 콜센터를 활용할 때처럼 상담원과 연결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이 곧바로 원하는 민원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교통과 부동산 등 다양한 생활정보에 대해서고 단편하게 문의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박덕순 경기도 정보화기획단장은 “트위터 개설로 도민과의 양방향 소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IT를 행정에 접목해 도민 밀착형 소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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