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은 17일 ‘디존아이 영상엔코더’를 출시했다.
디존아이 영상엔코더는 PC화면을 프로젝터나 대형 디스플레이에 송출하는 장치로 2개의 USB 포트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면 PC를 컨트롤할 수 있다.
PC가 여러대면 공유기를 이용해 최대 4대의 PC와 동시 접속할 수 있으며 영상엔코더 본체 핫키 버튼을 원클릭해 PC에 연결이 가능하다.
영상엔코더와 PC는 랜을 통해 연결하며 대형 디스플레이나 프로젝트는 HDMI 또는 D-Sub로 연결하면 된다. 제품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6만5000원.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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