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전국 주유소 250개소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행복나눔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출범하고 에너지 소외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봉사단 활동에 동참한 250곳의 주요소에는 ‘행복나눔 N’ 마크가 부착되며 에쓰오일은 이들 주유소로부터 지역 복지시설을 추천받아 총 5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서울지역 주유소 대표자들이 서울 잠실에너지 주유소에서 사회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에너지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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