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올해 PC출하량이 지진의 여파로 전년대비 3.5% 감소할 전망이다. 일본의 PC출하량은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의 MM총련은 일본의 2011년 PC출하대수가 전년대비 3.5% 줄어든 1405만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대지진 이전에 예측한 전망치보다 약 50만대 하향 수정한 것이다.
시장별로는 개인용 PC시장은 2.3% 감소한 720만대, 기업용 PC시장은 4.8% 줄어든 685만대가 예상된다.
한편 MM총련은 지난해 일본 PC출하대수는 전년대비 4.7% 증가한 1456만5000대로, 10년만에 과거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OS업그레이드에 따른 개인 고객들의 교체수요가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총 출하금액은 1.8% 증가한 1조 2740억엔이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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