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생한 자연재해 피해 수준이 20년 만에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뤼셀에 있는 재해연구센터는 10일 ‘2010 연례 재해통계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며 아이티 지진과 러시아 혹서 등 초대형 재난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지난해 자연재해로 발생한 사망자 수는 29만7천여 명이며 경제적 손실은 1천239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또한 재해 발생 건수는 총 385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또 지난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인구는 모두 2억1천700만 명으로 2009년 재난 피해 인구 1억9천87만 명 보다 늘었고, 경제적 손실도 476억 달러보다 많이 늘었다고 보도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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