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그룹과 베넷이 아이패드를 활용한 교육 사업을 실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가 11일 밝혔다.
소프트뱅크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습 시스템을 만들고, 베넷이 교재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올 여름에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와테 현 내 2개의 학교에 시험 도입할 예정이다. 학생마다 지급된 아이패드를 무선 랜으로 전자칠판과 연계한다. 베넷이 만든 과목 별 보조 교재는 아이패드에 들어간다. 낯선 수업 방식을 도와줄 기술 지원 인력도 파견할 방침이다.
양사는 최소 1년 정도 무료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지진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으로의 서비스 확대도 검토 중이다. 시범 서비스 실시 후 일선 학교에 널리 보급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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