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 TV CF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도남녀, 유아인과 김사랑이 만났다.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걸오앓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여심을 유혹했던 시크한 짐승남 ‘유아인’과 <시크릿 가든>에서 고혹적인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뭇 남자들을 설레게 했던 차도녀 ‘김사랑’은 이번 ‘옵티머스 블랙’의 CF에서 스타일 지존 대결을 펼친 것.
부산 수영만에서 촬영한 두 사람의 CF는, 눈이 시릴 만큼 푸른 바다 위 흰 요트를 배경으로 한 영화 같은 로맨스를 뛰어난 영상미로 풀어냈다.
“태양보다 빛나는 그녀, 그녀보다 빛나는 블랙”이라는 유아인의 멘트로 시작되는 옵티머스 블랙의 광고 속에서, 미려한 블랙의 곡선 위로 700니트 밝기의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옵티머스 블랙의 매력은 스타일 지존인 두 스타와 만나 더욱 배가 되었다.
강렬한 태양과 바다에 반사되는 빛이 촬영에 악조건으로 작용할 수도 있었지만, 이번 촬영에서는 오히려 ‘세상에서 가장 밝은 스마트’라는 옵티머스 블랙의 특징을 한 눈에 보여주기에 안성맞춤이었다고 한다.
특히 옵티머스 블랙의 ‘짱짱한’ 디스플레이에 반한 두 배우는 촬영 내내 짬이 날 때마다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 동영상 감상과 인터넷 서핑에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정형화된 디자인과 스펙에서 벗어나, 스타일과 디스플레이를 강화한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은 모태 매력남녀 두 유아인, 김사랑과 함께, 오는 5월 9일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시청자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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