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TV, 우리동네3.0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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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이 헬로TV에서 새롭게 개편한 `우리동네3.0` 화면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양방향 지역 생활정보 서비스 ‘우리동네’를 ‘우리동네3.0’으로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동네는 지난 2009년 9월 처음 서비스됐다.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동 단위 지역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에는 지도·사진·동영상을 활용해서 일반 생활정보, 상점 할인 정보, 위치 정보, 날씨 정보를 볼 수 있게 했다. 쿠폰북도 제공한다. 헬로TV 가입자는 리모콘의 초록색 버튼을 눌러 지역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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