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 상임위원은 3일 한국해양연구원(KORDI)을 방문하고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과학기술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김 위원은 연구현장을 둘러본 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연구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위원은 연구원들에게 국과위 출범 취지와 국과위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했다. 그동안 김 위원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을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