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 연구 도울 과학 · 정 · 재 · 관계 전문가 포럼 출범

 우리나라 극지 연구 및 활동에 대한 사회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극지 정책을 제언하는 전문가 단체가 출범한다.

 극지포럼은 오는 27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극지포럼은 공동대표로 구성된 ‘대표단’과 포럼 운영 및 사업을 수행할 ‘운영위원회’, 자문역할을 맡은 ‘고문단’, 그리고 업무지원을 하는 ‘사무국’으로 구성됐다.

 공동 대표는 황우여 국회의원·김진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추진위원장·김명자 그린코리아 21포럼 이사장·박영일 이화여대 교수·최장현 위동항운 사장·이홍금 극지연구소장이 맡았다.

 포럼은 창립선언문에서 △우리나라 극지연구 및 활동에 대한 사회 각계 전문가들의 관심과 의견 수렴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극지연구 및 활동을 선도하고 기후변화 등 국제 현안해결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기 위한 극지정책 제안 △극지 관련 정보를 범국민적 공유와 확산 △국민들의 극지활동 참여기회 확대 등을 주요 실천사항으로 제시했다.

 황우여 극지포럼 공동대표는 “우리나라는 이제 극지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지원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이고 국익을 다져나가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기후변화 등 극지연구, 북극항로 개척, 극지자원 확보 등 극지연구 강화와 활용 측면에서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하고,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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