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통신 전문기업인 케이티에스옵토닉스(대표 정정호)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산업용 이더넷 광컨버터 ‘파이버플라이-2000’을 출시했다.
광컨버터는 이더넷 기반의 전기신호를 광신호로 바꾸거나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시켜 주는 장비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국내 산업 환경에 맞게 특화시켜 설계했다.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에서 10/100Base-TX에서 100Base-Fx로의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를 고속으로 데이터 영향 없이 전송한다. 또 다중모드일 경우 2㎞이내, 단일모드일 경우 20·40·80㎞를 중간 증폭 없이 전송 가능하다.
또 전원 이중화, LLFP(Link Loss Fault Propagation), 문제 알림(Fault Alarm), 딥스위치 설정, 높은 동작환경, 딘 레일(Din-rail)과 벽부형 선택 지원 등이 있다.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전원 이중화를 통해 1개의 전원이 고장나더라도 나머지 1개의 전원으로 작동할 수 있다. 또 전원 누출이나 케이블 접속 불량 등의 문제를 자동으로 알려줘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영하 20도에서 영상 75도까지 열악한 산업 환경에서도 정상 작동한다.
정정호 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산업용 광통신 1위 기업을 목표로 시리얼 광컨버터를 지속적으로 출시, 2만대를 판매했다”며 “올해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