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은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모바일 특별페이지를 오픈하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QR코드를 현장 곳곳에 배치했다.
이번에 웹과 모바일에 오픈한 전주국제영화제 특별페이지에서는 △날짜별 상영시간표 △화제작 미리보기 △오늘의 추천 프로그램 및 실시간 이슈 △영화제 현장 로드뷰 및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 특별페이지를 통해 총 350명(1인 2장)에게 심야상영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전주국제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다음 스마트 라운지’도 마련했다. 라운지에 배치된 전주 맛집 QR코드를 찍으면 맛집의 상세 정보 및 할인 정보를 제공하고, 즉석으로 당첨 유무를 확인하는 QR코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성준 제휴마케팅팀장은 “올해로 6년째 전주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다음은 영화제 발전 및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음의 강점인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 지원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제, 공연 및 전시회를 활발히 후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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