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유공자가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진우 SK텔레콤 상무는 통합앱스토어(K-WAC)의 초대 위원장으로 정부와 통신사업자 간 협력 및 상용화 추진에 기여했다. 공공 성격의 모바일 인터넷 사업 성과 창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한철 덕성여자고등학교 교사는 학업 수업과 연계한 인터넷 윤리 교육교재 개발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학회 등에서 교육 콘텐츠 확산을 주도하는 등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최상식 KT 팀장은 10여년간 국내 위성궤도 및 주파수 확보를 위한 국제 협상 대표단으로 활동했다. 무궁화 6호 위성의 성공적 발사 운용, 위성통신 서비스 활성화 기술 지원 등 위성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향순 서광주우체국 우체국FC는 전국우체국FC협회 이사장으로 3500여 명의 단합과 일체감을 조성해 우체국보험 성장에 기여했다. 14년간 뛰어난 영업실적을 거두는 등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최승록 포스트큐브 대표이사는 무인우편창구 공급과 운영으로 창구 부족문제 해소와 대국민 이용편익 증진에 많은 역할을 했다. 무인서비스 기반 구축으로 에너지 등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데 일조했다.
이광수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 팀장은 지속적인 경영혁신 및 업무개선으로 준정부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데 기여하는 등 탁월한 업무 성과를 보였다. 전문 금융인력 확보로 우체국 금융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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