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용품이 9900원?

 골프존(대표 김영찬·김원일)이 골프쇼핑몰 ‘골핑’을 종합 쇼핑몰로 확대 개편했다. 골핑은 개편에서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기존 단품 기획전 위주 소형 쇼핑몰에서 골프용품 전품목을 아우르는 ‘골프 백화점’으로 탈바꿈했다.

 골프존은 확대 개편을 기념해 매일 오후2시부터 선착순 30명에게 골핑 ‘베스트 품목 100’ 중 한가지 상품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땡땡땡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핑 ‘베스트 품목100’은 골핑에서 판매된 상품을 인기 순으로 선정한 것으로 골핑 홈페이지 (golping.golfz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달 말까지 2011년 신상품 80종 할인 이벤트인 ‘나는 신상품이다’와 150종 상품을 9900원에 판매하는 ‘99를 즐겨라’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나는 신상품이다’ 이벤트는 테일러메이드·미즈노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2011년 신제품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품목별로 최대 7% 할인쿠폰을 발행해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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