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이 국제로밍 요금을 대폭 인하했다.
19일 상하이데일리에 따르면 차이나유니콤은 최근 국제로밍 요금을 평균 45%나 낮췄다. 미국·대만을 포함해 32개국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차이나유니콤은 해외 접속료도 80%나 인하했으며, 이에 따라 평균 국제로밍 요금은 분당 6.6위안(약 1104원)이나 떨어졌다. 일례로 차이나유니콤의 가입자들이 미국에서 본토로 전화를 걸 경우 콜당 종전 5.99~9.99위안에서 1.46~4.86위안으로 낮아지게 됐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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