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히다찌(대표 최종원)는 LG생명과학 FTA 원산지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과 공동 개발한 자체 솔루션(K-FTA)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은 오는 7월 발효가 예상되는 한-EU FTA의 원산지 실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LG CNS가 주사업자로 참여했다.
LG히다찌와 영림원이 공동 개발한 솔루션은 LG생명과학이 사용 중인 SAP 전사적자원관리(ERP)와 연동해 시스템 구축에 사용된다.
유승진 LG생명과학 전략구매팀장은 “현재 수출 물량 증가가 예상되는 한-EU FTA와, 향후 발효예정인 한-미 FTA를 대비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원산지 판정·발급할 수 있는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LG히다찌와 영림원이 공동 개발한 K-FTA 시스템은 원산지 판정 시뮬레이션과 투자대비효과(ROI) 관리, 협정별 원가관리가 가능하다. 또 기존에 사용 중인 어떤 ERP 시스템과도 원가·영업정보·거래처·품목정보 등의 연계가 용이하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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