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5월 중순경까지 꽃가루의 농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청장 조석준) 국립기상연구소는 봄철 알레르기를 유발시키는 꽃가루(수목류)를 중심으로 지역별 꽃가루 관측 추이를 안내한다.
기상청은 최근 3년(2008~2010년)의 6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강릉, 제주)에서 관측한 꽃가루의 관측 시기를 분석하여 지역별 꽃가루 관측 시작일 추이를 제공한다.
기상청은 현재 꽃가루 농도의 예보 및 경보를 위한 기본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화분조사위원회’와 함께 전국 12개 지역(서울 2곳, 구리, 춘천, 강릉, 대전, 전주, 광주, 대구, 포항, 부산, 제주)에서 꽃가루 관측망을 운영하고 있다.
수목류 꽃가루에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오리나무, 자작나무, 참나무 등의 꽃가루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들의 더 큰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서는 일별 꽃가루 알레르기 지수를 예측하여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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