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사이트인 ‘슈팡’과 포털 사이트 ‘드림엑스’를 운영하는 하나로드림(대표 신중철)이 소셜커머스 사업 확대를 위해 ‘원더폰’을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슈팡은 포털업체 하나로드림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소셜커머스 사이트며, 원더폰 역시 온라인 및 모바일 분야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9월 론칭한 소셜커머스 사이트다.
하나로드림은 이번 원더폰 인수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와 지역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나로는 이번 원더폰 인수로 슈팡의 기존 상품군에 원더폰이 주력으로 판매하던 명품·호텔·자동차서비스·전자제품 등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원더폰은 당분간 기존 서비스 그대로 운영되며, 향후 슈팡으로 흡수돼 1개의 사이트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주진읍 원더폰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하나로드림의 슈팡 마케팅 총괄이사를 맡게 된다.
신중철 하나로드림 대표는 “앞으로도 소셜커머스 부문에서 우량 기업이 있을 경우 M&A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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