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미국법인은 현지 온라인 콘텐츠 제공업체에 휴대폰 결제를 확대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 다날 휴대폰 결제 서비스 ‘빌 투 모바일’을 도입한 업체 중에는 온라인게임사 ‘아에리아게임즈’, 모바일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데이트 사이트 ‘플러토매틱’, 글로벌 온라인게임 포털 ‘갈라넷’,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 ‘라바라이프’, 3D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사이트 ‘엑스트라노말’ 등이 포함됐다.
빌투모바일 휴대폰 결제는 서비스 사용 시 별도의 가입이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가 필요하지 않고 이동통신사를 통한 인증 방식을 거치기 때문에 결제 과정에서 원치 않는 자신의 정보가 노출될 염려가 없다는 게 장점이다.
스티브 클레베 다날 미국법인 사업 개발 및 전략 부문 부사장은 “사용자들은 온라인 구매 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방식을 선호한다”면서 “게임뿐 아니라 SNS, 영상 제작 등 각 업계 선두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더 많은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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