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희토류 생산 업체인 네이멍구바오강희토고과기술공사(IMBRETH)는 작년 순이익이 7억5074만위안(약 1억2462만달러)으로 전년에 비해 13.6배 이상 늘었다고 신화통신은 6일 전했다. 2009년 이 회사의 순이익은 5575만위안이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한 매출 52억7000만위안을 올렸다. 이 수치는 2009년에 비해 102.78% 증가한 것으로 중국의 희토료 개발 제한 정책 등에 따른 국제 희토류 거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반사이익을 얻었다.
전 세계 희토류 수요의 90% 이상을 공급하는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3분의 1를 차지하고 있다.
희토류 가격은 작년 7월부터 중국이 수출을 제한하면서 당시 톤당 1만4405달러였던 것이 올해 2월에는 10만9036달러까지 뛰었다.
중국은 희토류 자원을 보호하고 희토류 채굴에 따른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쿼터 축소, 신규 희토류 채굴허가 중지, 생산량 할당제 도입, 불법 채굴 단속 등의 조치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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