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수입차 시장 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
5일 경제 일간지 `더 마커`와 `글로브스` 등은 현대자동차가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마쓰다를 제치고 올해 1분기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1분기 이스라엘 수입 자동차 시장은 최대호황을 누려 지난 3월에만 2만4천대의 자동차가 판매됐으며 이로 인해 수입차 부문 순위에 변동이 일어났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무려 15년 동안 이스라엘에서 가장 인기있는 수입차로 군림해온 마ㅆ다는 당시 미쓰비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월까지 자동차 수입업체인 델레크 오토모빌은 마쓰다 7천600여대를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으나 현대차 수입업체인 콜모빌은 지난해 동월보다 8.1% 증가한 8천여대를 수입, 판매해 현대차가 정상을 차지했다.
기아자동차는 4위를 차지했으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무려 46% 증가한 4천여대의 자동차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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