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수석 부사장 조나단 로젠버그가 사임한다. 5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글 로젠버그 수석 부사장은 경영에 복귀한 창업자인 신임 CEO 래리 페이지가 조직을 쇄신하는 데 있어 좀 더 자유로운 권한을 주기 위해 물러났다.
지난 2002년에 입사한 그는 비즈니스 서비스를 포함한 구글의 모든 상품을 개발하고 계획하는 제품 총괄 담당 역할을 해왔다. 로젠버그는 구글로부터 지난해 보너스 170만 달러와 주식 옵션 500만달러를 받았다. 구글은 로젠버그의 사임을 계기로 조직이 좀 더 자율적으로 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구글 공동 창업주인 래리 페이지는 지난 4일부터 에릭 슈미트로부터 CEO의 바통을 이어받아 구글의 일상 경영을 공식 총괄하기 시작했다. 신임 CEO 래리 페이지는 좀 더 창의적이고 신생벤처기업 같은 문화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슈미트는 회장직을 맡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