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스마트폰으로 도내 맛집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앱서비스를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가진 시민은 앱 스토어나 마켓에서 ‘전북 맛 집’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전북 맛 집’은 도내 14개 시군의 향토음식점에 대한 소개와 전화번호 안내, GPS 기능을 활용한 음식점 찾아가기, 증강현실(AR 기법)을 이용한 주변음식점 찾기, 맛 집 방문 후기 작성, 일반인들의 맛 집 추천을 위한 맛집 카페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도는 문화, 관광, 민생, 복지, 일자리, 도정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스마트폰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발해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전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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