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가 인도 신원확인용 모바일 장비에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프리마는 인도 모바일 장비 및 콘텐츠 공급업체인 지오데식의 최첨단 바이오인식 모바일 신원확인 장비에 지문인식 모듈 ‘SFM3030-OD’을 공급할 예정이다. 1차로 1만5000여개를 공급한다.
지오데식의 ‘지오아미다’는 바이오인식과 스마트카드를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바일 신원확인 장비다. 여기에 공급될 슈프리마의 지문인식 모듈은 높은 속도와 정확도 가져 신원확인 장비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완성된 장비는 인도 은행의 신용카드 소유자의 신원확인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정부기관, 금융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확산되고 외각지역 거주민들의 원활한 금융거래를 위해 바이오인식 장비를 통한 신원 확인 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마이크로 ATM’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연내에 지문인식 모듈의 추가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다.
이재원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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