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로 인한 방사능 누출로 국내 피폭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과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대전 소재 네오시스코리아 방사선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이 인천공항 입국장에 설치할 방사능 게이트(문형 방사능감지기)를 살펴보고 있다. 방사능 게이트는 방사능에 노출된 차량과 사람의 오염정도를 센서로 체크한다.
대전=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kr
-
김동욱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