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에 5억원 상당의 알툴즈 통합팩 1만5000카피·알약 1만5000카피·알툴즈 영문판 2000카피를 지난 28일 기증했다.
사랑의 그린PC사업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컴퓨터를 정비해 정보 이용기회가 취약한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국내외 정보화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김장중 사장은 “계층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뜻 있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뜻 깊은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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