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가 중소형 LCD 패널 사업부의 최대 지분을 중국 티안마의 모기업인 AVIC인터내셔널 그룹에 넘기기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27일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NEC는 중국 AVIC 인터내셔널 그룹에 자사 중소형 LCD 사업부의 지분 70%를 매각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설되는 합작사는 AVIC의 자회사인 티안마가 운영을 맡기로 했다. NEC는 중소형 LCD 패널 사업의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티안마의 기존 고객사들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NEC는 세계 처음 비접촉 지문·정맥 인식기를 상용화하는데도 성공했다. 비접촉 하이브리드 지문 인식 스캐너 ‘HS100-10’는 오는 5월부터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5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6
휴머노이드가 거리 순찰…中 '로봇 경찰서'
-
7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8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9
주먹 피하고 반격까지…스스로 사람과 싸우는 ' AI 격투 로봇'
-
10
'찰스 불륜' 인정 당일 다이애나비 '복수의 드레스' 경매로… 예상 낙찰가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