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에 연임됐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24일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구자균 회장을 2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구자균 회장은 2008년 초대 회장에 선임된 후 19개 회원사로 시작한 스마트그리드협회를 138개 기업이 가입한 대표 민간단체로 발전시키는 한편, 월드스마트그리드포럼·코리아스마트그리드위크 등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세계스마트그리드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내년엔 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어서 향후 국제 무대에서 우리나라 스마트그리드 기술의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 회장은 이날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스마트그리드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기존 임원이 모두 재선임됐다. 또 삼성전자·삼성SDI·포스코ICT·벽산파워·필링크 등 5개 업체를 신규 이사회원사로 선임했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올 한해 표준화 포럼 활성화를 비롯해 미국 SGIP(스마트그리드 상호 운영성 패널) 표준협력을 통한 표준개발, 스마트그리드 위원회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